가정의 힘에서 지난 봄에 있었던 온라인 세미나의 후속 연구 세미나-<가정을 통한 신앙전승, 실천적 대안 모색>을 개최합니다. 가정의 힘이 3050 크리스천 가정 부모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 신앙과 자녀신앙교육 실태 조사'에 대한 후속 연구와 실천사례를 발표하는 자리입니다. 가정을 세우는 교회로의 패러다임 전환, 가정과 함께 하는 신앙교육의 효과적인 실천 방안에 관심있는 목회자, 교사, 지도자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2021년 10월19일(화) 오전10:시- 오후4시 장소: 성락성결교회 본당(선착순 현장 참여) & 유튜브 실시간 중계( 신청자에게만 링크 공개) 참가비 : 3만원(자료집 포함) 신청기간: 9월27(월)~10월18일(월) 신청링크 : https://forms.gle/vqVfxjEknWBhxKkdA 온라인 포스터 : https://bit.ly/2Wy2zAO (가정의 힘 = 관리자)
Pastor’s Library 목회자의 서재 모임을 시작합니다! Pastor's Library는? 예배, 교육, 목회, 가정을 세우는 깊이 있고 현장성 있는 실천/신학 자료를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는 목회자와 평신도 지도자들의 모임입니다. 한국교회의 목회현장은 바른 신학(Orthodoxy)과 바른 실천(Orthopraxy)의 연결고리가 취약해서, 신학적 깊이가 현장 사역의 깊이와 활력으로 이어지지 않는 단절 현상이 있습니다. 목회자의 서재에서는 교회를 건강하게 회복시키는 바른 신학과 실천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교회사와 유대 전통의 깊은 우물에서 말씀의 원리와 창의적인 방법론을 길어 올리고자 합니다. Season 1 : 가정, 회복의 출발점 Pastor’s Library 시즌1의 주제는 <가정, 회복의 출발점>으로 잡았습니다. 에베소서에서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하시려는 하나님의 우주적 계획을 말씀하실 때, 가정은 가장 핵심이 되는 실천의 장이고, 출발 지점입니다. 이번 시즌에 함께 읽을 책들은, 성경적 가정의 회복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며, 그것이 오늘날 어떻게 가능하고, 얼마나 절실한지를 중심으로 독서와 토론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참여 대상,
코로나 이후 아버지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녀들의 신앙교육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실제적인 기회와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는 통계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버지들이 신앙교육의 주체로서 가정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쉽고 작은 것부터 실천할 수 있는 팁을 찾아봅니다. <CTS 뉴스> (가정의 힘 = 관리자)
“자선의 참 의미, 쩨다카(Tzedakah )” 유대인들의 자선 문화는 단순한 구제를 넘어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를 세상 속에서 흘러넘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유대인 가정에서 실천하고 있는 쩨다카는 어떻게 돈을 정의롭고 자비롭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용할지에 대한 우리 가정의 거룩한 문화를 세워가는 데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유대인의 유명한 쩨다카 문화를 쉬운 애니메이션을 통해 함께 알아볼까요? (가정의 힘 = 관리자)
“세상을 선하고 사랑이 가득한 곳으로 만드는 말, 티쿤 올람(Tikkun Olam)” 이스라엘의 가정 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가치를 한 마디로 담고 있는 표현, 티쿤 올람입니다. 티쿤 올람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 재미있는 교육용 애니메이션입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며, 우리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티쿤 올람에 대해 이야기해 보면 좋겠네요. (가정의 힘 = 관리자)
가정의 힘 온라인 세미나 <크리스천 가정의 신앙전승 실태와 대안 모색> 안내입니다. 이번 조사는 3050크리스천 부모들의 신앙적 특성에 대해 예상외의 흥미롭고 유의미한 결과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여하셔서 저희가 발견한 의미있는 결과들을 공유하시고 함께 대안을 모색하시면 좋겠습니다! 참가신청은 아래 링크를 눌러 주세요! https://forms.gle/AWhp4wCGnw2HVFQQ7 <한국 크리스천 가정의 신앙전승 실태와 대안 모색> 1. 주관: 한국 IFCJ 가정의 힘 2. 일시 : 2021. .5.25(화) 오후2~4시 2. 장소: 유튜브 생중계 (비공개) / 현장 참여 포틴립 1층 메인홀 4. 내용 : 가정의힘과 지앤컴리서치가 학령기 자녀를 둔 한국 크리스천 가정 부모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독 가정의 신앙과 자녀교육 실태 설문 조사> 결과 분석과 해설, 교회를 위한 실천적 제안, 추후 연구 과제 발표 5. 참가대상 : •코로나19이후 다음 세대 신앙전승을 위한 효과적인 모델 개발에 관심있는 목회자, 교사, 학부모, 연구자 6. 참가방법 •현장참여 : 포틴립 메인홀(성수1로 서울숲길54) 선착순20명 •온라인참
목회데이터 연구소의 다음세대 분석을 가져왔습니다. '위기의 크리스천 대학생' 이라는 제목으로 개신교 이탈이유, 가나안성도 비율, 이탈 시기, 이단 접촉 통계등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몇가지 통계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더 많은 통계를 보시려면 목회데이텨연구소를 방문해주세요. 원문: 목회데이터 연구소 http://www.mhdata.or.kr/bbs/board.php?bo_table=uses&wr_id=22 (가정의 힘 = 관리자)
미국 개혁주의 신학자 마이클 호튼에 따르면, 미국교회는 세속화를 양산하는 주범이 되었다고 비판합니다. 청년들은 도덕적이고 치료목적의 이신주의에 빠져, 죄를 역기능의 하나로, 구원을 회복 방법의 하나로 치부한다고 합니다. 그는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가정에서 신앙 전수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것, 교회에서 세대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활동을 할 것을 제시합니다. 가정의 힘이 담긴 기사를 읽어보시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국민일보 원문 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31587 (가정의 힘 = 관리자)
천안서부교회에서는 전교인들이 토요일저녁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담임목사님이 가장 먼저 솔선수범해서 가정예배의 유익과 즐거움을 누리는 가운데 성도들을 격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목사님도 주일준비를 위해 가장 바쁜 토요일 저녁 시간을 통째로 내기가 처음에는 몹시 어려웠다고 합니다. 그렇게 토요일 저녁 시간을 확보하려면 적어도 금요일까지 설교와 모든 주일 준비가 다 마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 부부 사이가 좋지 않을 때는 매번 예배때마다 아내를 진심으로 축복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6개월을 지속하자 습관이 되었고, 지금은 6명의 손녀들과 온가족이 함께하는 토요가정예배 시간이 너무나 기다려지는 행복한 시간이라고 하십니다. 아래는 천안서부교회에서 드리는 토요가정예배 순서지입니다. 특히, 자녀와 아내를 축복하는 시간과 가정예배에서의 말씀 나눔과 기도를 통해 주일예배를 준비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천안서부교회의 행복한 토요가정예배 이야기는 계속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많은 교회와 가정들이 예배의 회복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의 통치를 누리는 복된 가정으로 세워지기 바랍니다.
요즘 많은 청소년사역자들이 탈진과 우울증을 경험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아무리 아이들에게 좋다는 프로그램들을 동원하고, 수련회/캠프에 데려가도 그 때 뿐이고, 아이들이 전혀 변화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전 시대에는 사실 청소년 사역이 세상에서 제공해 주지 못하는 문화적인 신선한 충격이나 감동을 주면서 어필할 수 있었다. 또 수련회/캠프를 통해 마음 문을 연 아이들을 교회가 지속적 프로그램이나 관계망을 통해 붙잡고 양육시키는 일도 가능했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이 무섭게 달라져서, 청소년 문화가 발달하는 속도를 교회가 따라잡기가 어려운 시대다. 더 이상 '문화적 복음'으로 청소년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는 말이다. 더구나 아무리 공들여 준비한 프로그램도 청소년들의 삶에 지속적인 변화와 영향력을 끼치기는 역부족이다. 이미 학원과 미디어, 각종 체험학습, 여가 프로그램과 화려한 문화들이 청소년들의 삶에 꽉 들어차 있기 때문에 교회가 차지할 수 있는 비중이 명백한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비단 한국교회만의 문제는 아니다. 미국 교회는 이미 15~20년전부터 이런 현상이 진행되었고, 그에 대한 체계적 분석과 심도 있는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