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24년 9월 9일(월) 10시-16시 장소: 만나교회 참가비: 2만원(생애주기 자료집, 식사, 간식 제공) 주최: (재)한국IFCJ 가정의 힘 후원: 공익신탁 내일이 더 강한 교회(만나교회, 수영로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참가 신청: https://forms.gle/4LYQ1RCu6ZX7aX9j8 참가 문의: 김기환 전도사(010-4821-4907) (가정의 힘 = 관리자)
<모든 세대를 향한 담대한 희망> 노년, 가정 , 생애주기 교육이 희망이다! 주제로 2024 가정의 힘 목회자 컨퍼런스가 개최됩니다. 교회의 생애주기 교육에서 노년, 부모세대의 중요성과 실천사례, 모든 세대가 연결되어 성장하는 사역 모델을 제안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참가 신청: https://forms.gle/4LYQ1RCu6ZX7aX9j8 참가 문의: 김기환 전도사(010-4821-4907) (가정의 힘 = 김기환 전도사)
배준완 목사 (일원동교회) 언젠가 EBS 교육 방송에서 소개된 내용이다. 한 초등학교 국어 교사가 학년 전체에 고전 읽기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했더니 아이들이 현저하게 욕이 줄고, 교사나 급우들과 관계도 좋아지고, 어휘력과 이해력을 비롯해 전반적 국어 성적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학교의 고전 읽기 운동이 가정에까지 확장되어, 온 가족이 모여 고전을 읽고 서로 소감을 나누는 것으로 가족 간의 유대를 쌓고 인성교육을 실천한 사례들도 있었다. 그런 가정의 자녀들은 문해력과 주도성, 삶을 대하는 자세가 훨씬 성숙하다는 공통점을 보였다. 부모라면 혹 할(?) 내용이다. 그 아이들이 읽는 고전은 논어, 공자, 플라톤, 톨스토이, 탈무드 같은 동서양의 고전들이었는데, 그중에는 고전 중의 고전인 성경도 (어린이용이긴 했지만) 포함되어 있었다. 고전이란 세월이 흘러도 그 가치나 무게가 변하지 않는, 세월의 검증을 거친 책들을 말한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은 분명 현존하는 최고의 고전이다. 서구 문명의 토대가 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보다 모세와 구약 선지자들의 글이 훨씬 더 앞선다. 성경은 지금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리고 읽히며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