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우 대표(도움과 나눔) # 장면 하나. 25년 전 신혼 시절. 아내 배 속에 첫 아기가 자라고 있을 때다. 아기를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자녀다. 고유한 인격을 가진 자다. 좌지우지하려 하지 말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생 기억하는 생각이다. # 장면 둘. 10년 전 청년시절부터 섬기던 작은 교회에서 장로 피택을 받았다. 장로교육을 받는 1년 동안 한 가지 기도제목이 있었다. "교회의 비밀을 알려주세요." 수개월 동안 어떤 힌트도 없었는데 어느 날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교회의 비밀이다"는 생각이 떠올랐다. 허무할 만큼 단순한 가르침이었다. 완전히 새롭게 다가왔고 내 삶을 바꾸었다. 나는 두 자녀와 함께 부모로 성장하는 과정, 교회의 비밀을 알게 해달라는 기도의 응답을 통해서 가정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모세5경에 가족과 관련된 율법이 왜 그토록 많을까? 가족이 하나님 나라의 핵심적인 구성단위이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한국 기독교 역사는 가정이 중심이 된 것이 아니었다. 교회는 목사님을 중심으로 돌아가고 부모가 아니라 목사님으로부터 신앙을 배워왔다. 한국 사회의 복음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졌고, 각 가정들마다 기독교적 가정문화가 형성될 기회가 많지
안녕하세요! 가정의 현주소, 거룩한 가정의 의미, 거룩함이 주는 유익 3가지를 담았습니다! 1️⃣세상을 거뜬히 이기는 거룩, 2️⃣ 비교와 경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거룩, 3️⃣우리 삶에 지속성과 영속성을 주는 거룩! 위로가 되기도, 따끔하기도 하고, 마음을 다잡게 되는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 문의와 댓글을 환영합니다! 추가적인 자료가 궁금하시거나, 문의가 있으시다면 사무국(02-465-0877)으로 연락주세요! 이 땅의 모든 기독가정이 거룩하게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바이러스와의 장기전을 준비하고 가정 경제를 지켜라 독수리기독학교 기독교학교연구소장 이윤석 목사 지난 2월 이후 수개월 동안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슴을 졸이며 중국 우한에서 유래한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힘겨운 싸움을 해 왔다. 대구에서 신천지교의 집단 감염으로 인해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것 같았던 양상이 극적으로 진정되었고, 한 때 하루 확진자 숫자가 한 자릿수까지 떨어져서 이제 COVID-19 사태가 종식될 수 있겠다는 희망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이태원 클럽에서 집단 감염이 있었고, 그 이후로 서울과 수도권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서울만 두고 보자면 학생들의 학교 등교를 미뤘던 3~4월에 비해 지금이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인데, 학생들의 등교도 시작되었다. 이 COVID-19 사태는 과연 끝이 날 수 있을까? 세계 각국의 여러 기관들이 COVID-19의 치료제와 백신을 개발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이 사태가 몇 달 안에 끝날 것 같지는 않다. 남미나 아시아 지역 뿐 아니라 선진국들이 밀집해 있는 북미와 유럽 전역이 제대로 바이러스를 막아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이런 상황은 최소한 1~2년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 어떻게 가정중심의 목회를 할 수 있을까요? 왜 그래야 할까요? 가정교육과 예배를 직접 적용하여 살아온 생생한 이야기! 절기의 의미, 유대인들이 바라보는 가정, 안식일 가정예배, 아버지 교육의 중요성을 담았습니다. 2018년 가을에 열렸던 가정의 힘 교육컨퍼런스의 일부 내용입니다. 컨퍼런스 자료집을 받고싶거나, 추가적인 자료를 원하시면 주저마시고 연락주세요! (가정의 힘 사무국: 02-465-0877 / http://poweroffamily.or.kr/) 가정의 힘이 기도하고 돕겠습니다! (가정의 힘 = 관리자)
#네덜란드_가정예배 #가정이_튼튼해야_교회도_성장 가정예배의 전문가로 유명한 임경근목사님을 모셨습니다! 네덜란드: 가정 중심, 매일 세번 가정예배, 주일학교 없는 교회, 기독교 학교. 가정이 튼튼해야 교회가 성장할 수 있다고 말하는 목사님의 강의에 주목하세요! 2018년 가을에 열렸던 가정의힘 교육컨퍼런스의 일부 내용입니다. 컨퍼런스 자료집을 받고싶거나, 추가적인 자료를 원하시면 주저마시고 연락주세요! (가정의 힘 사무국: 02-465-0877 / http://poweroffamily.or.kr/) 모든 기독교 가정이 하나님의 섭리대로 기능하고 연합하기를 가정의 힘이 응원하겠습니다!
#가정예배 #오해와_고민_타파 가정예배에 대한 오해와 고민들에 대한 교수님의 명쾌한 강의를 일부 공유합니다! 찾아보니 교수님의 가정예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유투브 채널을 발견하여서 공유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6obV... 가족이 모여 하나님께 감사를 올리는 것이 참 복된 일인 것 같습니다. 이땅의 많은 가정이 새로워지고, 하나님을 경배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가정의 힘 = 관리자)
#다양한_가정예배 #요약정리_했어요 다양한 가정예배 형식과 자료를 요약정리하였습니다! 가정예배의 다양한 방식을 고민하고 공부해보고 싶다면 단번에 정리되실걸요?! 2018년 가을에 열렸던 가정의힘 교육컨퍼런스의 일부 내용입니다. 컨퍼런스 자료집을 받고싶거나, 추가적인 자료를 원하시면 주저마시고 연락주세요! (가정의 힘 사무국: 02-465-0877 / http://poweroffamily.or.kr/) 모든 기독교 가정이 하나님의 섭리대로 기능하고 연합하기를 가정의 힘이 응원하겠습니다! (가정의 힘 = 관리자)
#유대인_자녀교육 #안식일 #가정예배 ️ 유대인의 자녀 교육 비결은 안식일과 가정예배에 있다고 하는데요! 안식일이 유대인을 지켰다고 말하는 엑스타인의 생생하고 열정적인 강의를 들어보세요! 2018년 가을에 성락성결교회에서 열렸던 가정의힘 컨퍼런스의 일부 내용입니다. 컨퍼런스 자료집을 받고싶거나, 추가적인 자료를 원하시면 주저마시고 연락주세요! (가정의 힘 사무국: 02-465-0877) 여러분의 가정을 가정의 힘이 응원합니다! (가정의 힘 = 관리자)
#가정예배 #가정예배의_역사 #개혁교회와_가정예배 #가정예배의_유익 가정, 예배, 가정예배, 가정예배의 역사, 개혁교회와 가정예배, 가정예배의 유익에 대해서 고신대원 유해무 교수님의 강의를 들어보세요! 2018년 가을에 성락성결교회에서 열렸던 가정의힘 컨퍼런스의 일부 내용입니다. 컨퍼런스 자료집을 받고싶거나, 추가적인 자료를 원하시면 주저마시고 연락주세요! (문의: 02-465-0877) 가족 구성원이 모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기를 가정의 힘이 응원하겠습니다! (가정의 힘 = 관리자)
코로나 팬데믹 위기 속에 교회교육이 올 스탑된 상황. 교회 교육의 본질, 신앙교육의 기초를 다시 생각하고 패러다임 전환을 해야 할 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상황을 우리에게 새로운 각성과 변화의 기회로 허락하심이 아닌가 교회의 사역자들, 믿음의 부모들, 주일학교 모두가 함께 기도하며 지혜를 모아야겠습니다.
" 모든 기독교 가정은 작은 교회가 되어야 한다 " - 조나단 에드워드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정예배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것만은 계속 실천해야 한다. " - 에롤 헐스 " 함께 기도하는 가정은 잘하는 것이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가정은 더 잘하는 것이며, 기도하고 읽고, 찬송까지 하는 가정은 가장 잘하는 것이다. - 스펄젼 가정예배, 어떻게 시작할까요? 1. 가정예배 셋팅 : 시간, 장소, 인원 가정예배를 언제, 얼마나 자주해야 할까요? 꼭 정해진 시간은 없습니다. 매일 짧게 5~10분을 드릴 수도 있고, 일주일에 한번 1시간 이상 식사나 다과와 겸하여 비교적 길게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가능한 짦게 자주(매일) 드리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가정예배가 습관이 되도록 하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5~10분 정도가 비교적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일 것입니다. (또는 다같이 모이는 아침식사, 혹은 저녁 식사 시간도 괜찮습니다.) 장소는 가족이 같이 모이는 거실이나, 식탁, 또는 침대 머리맡도 좋습니다. 다만, 아늑한 분위기가 되도록 주변을 정돈하고, 은은한 조명(또는 초)으
유대인 가장들이 가정예배 때 아내를 축복하는 대표적인 기도는 잠언 31장 말씀입니다. 유대 전통은 31장 전체를 다 암송하는 것이지만, 너무 길어서 힘들다면, 다음의 구절만 사용해도 좋습니다. "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잠 31:10) 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여 말하기를 덕행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 (잠31:28-31) 이 기도는 굉장히 파워풀한 기도입니다. 내 아내는 진주보다, 루비보다 귀한 존재이며, 어떤 여자보다 더 뛰어나다 라는 칭찬을 남편에게 끊임없이 들으면서 아내의 자존감과 내면의 힘은 엄청나게 향상됩니다. 또한 자녀들이 일어나 감사하며, 그 손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풍성한 열매로 돌아올 것이라는 축복은 고된 육아와 가사로 지치고 낙심된 엄마들의 마음에 큰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그리고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는 축복은 여성의 역할이한 공동체와 사회 속에서도 얼마나 중
우리는 흔히 주일을 예배의 날, 그리고 안식의 날로 생각합니다. 오늘날에는 안식의 날보다는 교회에서 예배하는 날이라는 의미가 좀 더 보편적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열심있는 한국교회 성도들은 주일날이 굉장히 바쁩니다. 아침 일찍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리러 가서, 하루종일 교회에서 이런 저런 모임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다가 저녁에야 집에 들어옵니다. 그러다보면, 정작 가족은 돌볼 여유가 없는 날이 되고 맙니다. 또 교회에 가서도 가족들이 각자 속한 교육부서, 전도회, 기관 등으로 뿔뿔이 흩어지기 때문에 주일날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리기도 어렵고, 얼굴조차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론,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이자, 소중한 예배 공동체이며, 교회 봉사와 교회 교육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많은 활동에 파묻혀서 정작 작은 교회이자, 성소요, 하나님 나라의 기초가 되어야 할 가정은 제쳐두고 있는 것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안식일은 가족과 공동체와 더불어 쉼을 누리는 날입니다. 물론 성회로 모이는 날이기도 하지만, 방점은 쉼과 (확대)가족에 더 있습니다. 출20:8-11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