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문답] 초딩자녀 공부로 걱정하는 당신이 반드시 들어야 할 대답
<오늘부터, 가정예배> 도널드 휘트니 (복있는 사람) 가정예배는 하나님께서 모든 기독교 가정에 허락하신 매우 소중하고 값진 보물입니다. 이 책은 오래동안 잊혀져왔던 그 보물을 파헤쳐 흙먼지를 털어내고, 깨끗이 닦고 광을 내어 쇼윈도우의 밝은 조명 아래 두고 있습니다. 책의 서두에 BBC에서 실시한 여론 조사 이야기가 나옵니다. 영국 가정들은 가족 구성원들 간에 대화가 없고, 간혹 서로 대화를 나눈다고 하더라도, 알아듣기 힘든 짧고 퉁명한 단단형 대화에 그친다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는 국가적인 위기를 불러일으키는 중대한 사안인만큼, 정부가 나서서 각 가정들이 어떻게 대화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할지를 교육해야 한다고 BBC가 제안을 합니다. 하지만, 성경과 기독교 전통속에는 사실, 가족들이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 보내며, 풍성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이 오래전에 이미 제시되었고, 수천년 동안 그것을 실천해 온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가정예배입니다. 저자는 가정예배가 성경시대부터 어떻게 실천되어 왔는지, 아브라함의 예로부터 모세와 여호수아, 욥 등 다양한 실례들을 제시합니다. 또한 초대교회부터 종교개혁시대와 현대에 이르기까지 기독
D6 코리아는 쉐마본분인 신명기 6장4-9을 바탕으로 가정과 교회를 통합하는 교육을 지향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국제단체의 한국 지부입니다. 저희 가정의 힘 사역과 비슷한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가정예배, 부모 교육 등에 대한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고민하는 교회들이 귀한 자료들을 공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D6홈페이지를 참고바랍니다. 아래는 D6의 세대통합 컨퍼런스를 소개하는 CTS 뉴스 영상입니다. D6 홈페이지 : 한국D6Family 사역
(가정의 힘 = 관리자)
EBS 유대인의 자녀교육
가정의힘 교육위원장인 단혜향교장선생님이 설립하신 독수리학교입니다. 좋은 프로그램과 교육의 취지를 안내하고자 영상을 업로드하였습니다. 조은아 간사 드림
성장하기 원하는 엄마를 위한 마음과 행동 Tip들 - <엄마라면 한번은 탈무드를 읽어라>(미리엄 아다한 지음, 아침나무) 서지현 사모 (가정의 힘 교육위원) 부모는 자녀가 자라는 동안 친구가 되어 주어야 한다.... 마침내 자녀가 부모의 친구가 될 수 있도록. - 랍비 삼손 라파엘 하르쉬, 호렙- 두 아이를 키우면서, 부모가 되는 일만큼 어려운 일이 세상에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 다른 엄마들은 참 쉽게도 아이들을 잘 키우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이렇게 아이 키우는 일에 소질이 없나 원망스러울 때도 많았습니다. 첫째보다 한참 터울이 있는 둘째는 그나마 내가 좀 더 인생을 살아본 다음에 태어난 혜택을 톡톡히 누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첫아이 때는 정말 시행착오와 후회가 많았습니다. 한 인간으로서 나의 부족함과 미성숙함이 여과없이 드러나는 자리가 부모라는 자리인 듯 합니다. 그래서 더욱 부모역할을 제대로 배우고 싶고, 비슷한 고민을 가진 엄마들이 함께 모여서 배우고 격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엄마라면 한번은 탈무드를 읽어라>는 제가 유대인의 가정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나서 읽은 유대인 자녀양육서들 중에서도 특히 총체적
유대인들이 성경의 가르침인 '체데크(의)'에 기초해서, 어떻게 기부와 자선을 실천하고, 자녀들에게 경제교육을 시키는지를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여러 사례들이 다 인상적이지만, 특히 가난한 사람들의 결혼식을 도맡아서 도와주는 유대인 웨딩 플래너의 이야기가 매우 감동적이고 인상적이다. 또, 유대인들이 자녀들에게 어렸을 때부터 어떻게 경제와 자선에 대해 매우 실제적으로 가르치는지도 놀랍다. 유대인의 가정교육에서 지혜와 통찰을 얻기 원하는 크리스천 부모들이라면,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린다.
가정 안에 있는 질서 단혜향 교장 (가정의힘 교육위원장) 가정은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아버지와 어머니, 자녀들의 역할이 자리매김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가정 안에 순기능적 역학이 나타납니다. 먼저, 가장의 역할은 가정 경제를 책임지고, 제사장의 역할을 다하는 것입니다. 창세기 18:18-19절을 보면, 가장은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 그 말씀대로 행하게 하고, 가족들을 영적으로 축복하는 권한을 부여받았습니다. 결혼한 남자는 가정의 경제를 이끄는 책임자이자, 가족을 축복하고 말씀으로 가르쳐서 행하게 하는 제사장이며, 한 아내의 머리가 됩니다. 요즘 우리 시대의 문화가 말하고 있는 것과는 상당히 다르지만,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가장입니다. 둘째, 아내는 돕는 역할입니다. 창세기 2장에 보면, “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창2:18)” 고 하셨습니다. 영어로는 “I will make a helper suitable for him.” 입니다. 그 사람한테 딱 맞는 헬퍼를 만들어 주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결혼한 여성의 첫 번째 부르심은 남편을 세우고 돕는 자로서의 부르심입
안혜성 (가정의 힘, 평공맘 회원) <영리한 아이가 위험하다> - 목차 - chapter1. 하나라도 실수하면 안 돼 – 완벽주의 누그러뜨리기 chapter2.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지 않아요 – 관계 맺기 chapter3. 머리 좋은 아이들은 더 예민하다 – 민감한 성격 다스리기 chapter4. 지고 싶지 않아요 – 경쟁심 조절하기 chapter5. 어른들과 맞먹으려는 아이 – 권위자 상대하기 chapter6. 똑똑하지만 공부에 관심 없는 아이 – 동기부여 하기 chapter7. 세상에 재미있는 일은 하나도 없어 – 행복 느끼기 이 책은 자녀들의 학업을 다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나라 부모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책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이 책이 소개하는 일곱 가지 핵심 쟁점들을 부모가 함께 이해하고 이뤄나가는 것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삶을 감사하고 행복하게 살아나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제시한 ‘인생을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서 꼭 연습하고 습득해야하는 것’들을 돌아보며 나 또한 부모로서 아이에게 정말 가르쳐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일곱 가지의 핵심목표들 중에서 나에게
" 모든 기독교 가정은 작은 교회가 되어야 한다 " - 조나단 에드워드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가정예배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것만은 계속 실천해야 한다. " - 에롤 헐스 " 함께 기도하는 가정은 잘하는 것이고, 기도하고 성경을 읽는 가정은 더 잘하는 것이며, 기도하고 읽고, 찬송까지 하는 가정은 가장 잘하는 것이다. - 스펄젼 가정예배, 어떻게 시작할까요? 1. 가정예배 셋팅 : 시간, 장소, 인원 가정예배를 언제, 얼마나 자주해야 할까요? 꼭 정해진 시간은 없습니다. 매일 짧게 5~10분을 드릴 수도 있고, 일주일에 한번 1시간 이상 식사나 다과와 겸하여 비교적 길게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가능한 짦게 자주(매일) 드리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가정예배가 습관이 되도록 하는데 훨씬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매일 저녁 잠자리에 들기 전에 5~10분 정도가 비교적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일 것입니다. (또는 다같이 모이는 아침식사, 혹은 저녁 식사 시간도 괜찮습니다.) 장소는 가족이 같이 모이는 거실이나, 식탁, 또는 침대 머리맡도 좋습니다. 다만, 아늑한 분위기가 되도록 주변을 정돈하고, 은은한 조명(또는 초)으
유대인 가장들이 가정예배 때 아내를 축복하는 대표적인 기도는 잠언 31장 말씀입니다. 유대 전통은 31장 전체를 다 암송하는 것이지만, 너무 길어서 힘들다면, 다음의 구절만 사용해도 좋습니다. " 누가 현숙한 여인을 찾아 얻겠느냐 그의 값은 진주보다 더하니라 (잠 31:10) 그의 자식들은 일어나 감사하며 그의 남편은 칭찬하여 말하기를 덕행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모든 여자보다 뛰어나다 하느니라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 (잠31:28-31) 이 기도는 굉장히 파워풀한 기도입니다. 내 아내는 진주보다, 루비보다 귀한 존재이며, 어떤 여자보다 더 뛰어나다 라는 칭찬을 남편에게 끊임없이 들으면서 아내의 자존감과 내면의 힘은 엄청나게 향상됩니다. 또한 자녀들이 일어나 감사하며, 그 손의 수고가 헛되지 않고 풍성한 열매로 돌아올 것이라는 축복은 고된 육아와 가사로 지치고 낙심된 엄마들의 마음에 큰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그리고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는 축복은 여성의 역할이한 공동체와 사회 속에서도 얼마나 중
우리는 흔히 주일을 예배의 날, 그리고 안식의 날로 생각합니다. 오늘날에는 안식의 날보다는 교회에서 예배하는 날이라는 의미가 좀 더 보편적인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열심있는 한국교회 성도들은 주일날이 굉장히 바쁩니다. 아침 일찍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리러 가서, 하루종일 교회에서 이런 저런 모임과 봉사활동에 참여하다가 저녁에야 집에 들어옵니다. 그러다보면, 정작 가족은 돌볼 여유가 없는 날이 되고 맙니다. 또 교회에 가서도 가족들이 각자 속한 교육부서, 전도회, 기관 등으로 뿔뿔이 흩어지기 때문에 주일날 가족들과 함께 예배드리기도 어렵고, 얼굴조차 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물론,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이자, 소중한 예배 공동체이며, 교회 봉사와 교회 교육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많은 활동에 파묻혀서 정작 작은 교회이자, 성소요, 하나님 나라의 기초가 되어야 할 가정은 제쳐두고 있는 것이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안식일은 가족과 공동체와 더불어 쉼을 누리는 날입니다. 물론 성회로 모이는 날이기도 하지만, 방점은 쉼과 (확대)가족에 더 있습니다. 출20:8-11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엿새 동안은